| 상담내용 |
>수고많으십니다.정액의 대부분이 노란색으로 콩알만한 굵기의 길쭉한 덩어리로 나와 고민입니다.전립선이나 정낭에 염증이 있으면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사정을 오래 하지 않을 경우 더 크게 뭉쳐진 흰색의 질긴 덩어리가 나와 상당히 아플때도 있습니다.염증을 치료하면 나아질수도 있겠지만 전립선과 정낭염은 잘 낫지 않는걸로 압니다. 만약 치료를 하지 않은 상태로 사정을 오랜기간 하지 않으면 사정관이 막히거나 혈정액이 나올수도 있는지,아니면 덩어리가 나와 막히지 않게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되는지 걱정이되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정액의 상태는 정상입니다.
사정시 아픈 경우는 전립선염일 경우가 가장 많고,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는 정낭에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립선염은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나, 정낭염은 치료가 잘 됩니다.
사정을 오랜 기간 하지 않는다고 사정관이 막히는 경우는 없습니다.
불편하시면 비뇨기과를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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