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최근에 인근 병원에서 요로결석 으로 체외충격파쇄술(1회차) 받은 사람인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한가지 문의 드립니다
저는 좌측 신장에 있던 약 7mm 정도 결석이 요관으로 흘러 내려 오다가 요관 중간 지점에서 멈춰서 소변의 흐름을 막고 있고, 또한 좌측 신장이 커져 있는 상태 라고 하였고
체외충격파쇄술을 1회 한후, 5일후에 파쇄 여부를 확인 하기 위해,
조영제 주사를 맞고 ivp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이상이 없는 우측 요관은 사진(필름)이 하얗고 선명하게 잘 나와 있으나, 돌을 깬 문제의 좌측 요관은 선명하게 찍히지 않고 요관 주변 전체가 시커멓게 찍혀 요관의 결석 유무를 확인 할수 없었 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병원에서는 ivp후 곧 바로 "초음파"로 검사 하자고 하여,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초음파 상에는, 요관에는 결석이 않 보이고 대신 방광에 결석(7mm)이 보이므로
요관에 있던 결석이 방광으로 흘러 내려 온 것 같다고 하면서
소변 볼때 빠져 나오는지 관찰 하라고 만 합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궁금하여 제가 어떤 자료를 보니까, 요관내 결석이 막고 있어서 소변이 방광으로 흐르지 않을 경우는 ivp 검사를 하여도 요관이 드러나지 않고 시커멓게 보인 다고 한 것응 보았습니다
궁금 한 점은,
@저와 같이 ivp 검사상 요관이 하얗게 나타나지 않고 좌측 옆구리
부분 전체가 시커멓게 찍히는 원인이 무엇 인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커져 있는 신장은 요관내 결석이 제거 되면, 곧 바로 정상 크기로 줄어드는 지도 궁금 합니다.
원장님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수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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