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20대의 남자입니다.
예전부터 안 좋은 습관을 가졌는데요,
자위를 할때 손으로 눌러서 참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밖으로 싸야할 정액을 안 싸고 앞쪽에 모아뒀다가 나중에 화장실에서 따로 싸는 것입니다.
잘 이해가 안 되시겠지만,
어쨌든 질문 드립니다.
예전에 비뇨기과에 두번 간적이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 갔었는데요,
한병원에서는 제 습관때문에 전립선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병원에 찾아가보니,
아직 어리니 그런 걱정은 하지말라더군요.
물론, 제 습관이 안 좋긴 하지만
어떤 문제가 발생하진 않을꺼라면서
소변 검사 후 이상 없다고 하더군요.
최근에도 수술할 일이 있어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그리고 소변관을 끼고 수술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와 같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어떤 문제를 일이킬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다면
그 문제가 나중에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까요?
딱히 아프다거나 불쾌한 느낌을 얻는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구요
원래 소변은 자주 보는 편이구요
왠지 한번 보고도 아직 들 본거 같은 느낌은 들구요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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