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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남성'에 대한 동경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남성의 dmarud이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것으로 여겨 신성시했다.
우리 나라도 고을마다 거대한 남근석을 세워 놓은 것을 지금도 볼 수 있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작은 고추'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이 많다. 실제 남성의 90% 이상이 한번쯤 자기 성기가 작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 통계도 있다.
남자의 성기는 132-13세부터 눈에 띄게 성장해 21세에 이르면 완성된다. 우리 나라 남성의 평균 크기는 이완 7.4cm, 발기 때는 12,76cm로 알려져 있다. 선천성 왜소음경은 이완돼 있을 때 정상인 보다 2cm 이상 작은 경우를 말한다. 하지만 발기때 7cm 이상만 되면 성생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작은 고추'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길이 연장과 둘레를 확대하는 방법을 병행한다. 길이를 늘리는 것은 음경을 잡아당기고 있는 인대(현수인대)를 부분적으로 잘라 준다. 이를 통해 펼균 2-3cm 정도는 길이를 늘릴 수 있다. 둘레를 확대하는 것은 원통형의 인조연골이나 엉덩이의 진피 지방을 음경 피부에 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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