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지금 30살입니다. 군대시절 윤락가를 다녀온 후 요도염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는데(군 의무대에서) 제대로 치료가 되질 않았는지 전립선염으로 발전했습니다. 전역을 하고 3개월 정도 전립선염 치료를 받았는데 별 진전이 없어 지금은 병원을 다니질 않고 있습니다. (그 동안 빈뇨, 발기부전 등의 증세는 있었지만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그냥 지내왔습니다) 근데 엊그제 또 술김에 직업여성과의 관계 후 다음날부터 성기가 가려운 거 같고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내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우선 저의 경우 선생님의 전립선염 및 성병에 관한 말씀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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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뇨기과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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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인지 임균성 요도염(성병)인지는 간단하게 소변검사로도 판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환자분의 경우 일반적으로 요도염의 경우에는 잠복기가 있는 것이 보통인데 관계 후 바로 증상이 나타났으므로 요도염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확한 것은 한번 내원하시어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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